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1 18:26:49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뉴스
오피니언
TV 다시 보기
커뮤니티
PDF 지면보기
종합
사회
정치·경제
종교
문화
명예기자
동창회
특집
이 사람
칼럼일반
데스크 칼럼
연재·소설
건강칼럼
사설
경북의창
행사중계
문화·예술
현장리포트
열린초대석
기획·특집
TV여행
인사
동정
결혼
부음
연재·소설
연재·소설
최종편집 : 2025-04-30 오후 03:35:45
출력 :
10개
20개
30개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17)
(지난호에 이어) 자무량심이 무엇인지요? 첫째는 자무량심(慈無量心)입니다. 자(慈)란 모든 이에게 기쁨을 주려는 마음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쁨이라는 것은 부귀나 명예, 쾌락으로 느끼는 감정..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6월 15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21)
이번호부터는 말과 관련된 전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한국에 말 관련 고등학교, 대학교, 특수학교들이 적지 않고 말과 관련된 직업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학교에서 전문 인..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6월 08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18)
시자(侍者) (8) “그렇다면 내가 너를 취할 것 같으냐?” “반반이라고 봅니다. 제가 선사님을 향해 마음을 펼치면 쉽게 제 품속으로 빨려 들어올 것이고, 혹여 제 마음을 접어면 여느 사내들..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6월 08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16)
(지난호에 이어) 감사합니다. 불편한 마음을 추스를 수 있는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동방의 10대 명작 중에 꼽히고 있는 책 중에 ‘채근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에 이런 구절이 있습..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6월 08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20)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마답비연은 중국의 명마인 천리마의 요건을 갖추어서 만들어진 말이라고 알려졌으며, 현재 중국 관광국에서 마스코트로 사용된다. 우아한 모습의 마답비연을..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28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17)
시자(侍者) (7) 지족선사의 눈에 한사람의 여인이 앉아 있었다. 숨 가쁜 호흡이 밀려왔고 누군가 예기치 않는 등불의 심지를 밝혀주고 있다고 가슴으로 말하고 있었다. “물건이다!” 지족선..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28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15)
(지난호에 이어) 몇 년 후 밀레의 작품은 진짜로 화단의 호평을 받아 비싼 값에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경제적인 여유를 갖게 된 밀레는 친구 루소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루소가 몇 년 전에 남..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28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19)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마인(马人)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생물로, 사람의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몸통과 사지는 말의 몸과 마찬가지로 말의 몸 색깔에 여러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24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16)
시자(侍者) (6) 황진이는 선방 안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그것은 곧 자신의 세상과 판이하게 다른, 삼라만상의 중심부를 찾아왔다고 생각했다. 지고지순의 공간과 유유자적의 시간에 합당한 하나의 깨우..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24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14)
(지난호에 이어) 도시나 농촌이나 모두가 어려움을 이겨 나가려면 함께 고통을 분담하는 마음과 실행이 있어야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1백50만원을 주고 산 송아지를 1년 반 동안 근 1백만..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24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18)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2015년 렛츠런 파크에 전시되었던 <화가들이 그렸던 말그림> 전시에서 소개되었던 프랑스 화가 베니녜 가녜로(Benigne Gagnera..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14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13)
(지난호에 이어) 경제 위기로 사람들 마음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산사에서 수행하시는 스님도 사회의 일반적인 냉기를 느끼고 계시는지요? 사바의 복잡한 인연을 떠나 있지만 중생의 몸을 하고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14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17)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예로부터 말은 신의, 충성, 신(神)을 상징하는데, 특히 여덟 마리의 말은 성공을 상징해서 팔준마를 그림으로 많이 그려서 개업을 하는 지인이나 시작..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05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15)
시자(侍者) (5) 하늘이 보일라 치면 바람이 눕고 풍경소리 잦아지면 아침이 오더라 설익은 열매를 넘어 철새는 멀어지누나 마음이 닿기를 바라는 저 골짜기에도 이미 물이 오르고 잎새가 무성한데..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05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12)
(지난호에 이어) 우리는 흔히 ‘세상일이 내 맘같이 안 된다’, 혹은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괴로워하기도 하고 또다시 더 열심히 해보려고도 합니다. 내 ..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5월 04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16)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김홍도, 신윤복 외에 말그림을 즐겨 그렸던 공재(恭齋) 윤두서(尹斗緖, 1688-1725)의 주감주마(酒酣走馬)를 감상하며 속담 이야기..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27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14)
시자(侍者) (4) 천마산의 밤은 깊고 아득했다. 생명을 길어 올리는 어둠의 장단이 고즈넉이 깔리고 저마다 기지개를 켠 불빛들이 살아났다. 깊을수록, 아득할수록 그 빛들은 세상을 향해 붙박기를 하..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27일
[인생상담론] 꿈에서 깨어나 눈 뜬 삶을 살자(11)
(지난호에 이어) 일의 성패는 내 마음속에 달렸다 해마다 떡국을 먹으면서 하는 일 없이 나이만 먹는 것 같기도 하고, 자식은 커가고 몸은 늙고,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몸은 마음대..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27일
[연재] 메이칭의 말(馬) 이야기(114)
지난 호부터 말과 관련된 성어, 속담을 살펴보고 있다. 사람의 신발에 해당하는 편자는 말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장제사(裝蹄師, 편자 박는 전문가)들이 하는 일이지만 예전에는..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20일
[연재소설] 고깔을 쓴다(213)
시자(侍者) (3) 개똥벌레 등(燈)을 내건 십여 보 거리에 한 여인이 서 있었다. 몸을 돌려 바라본 타심의 눈에 요동치는 한 여인은 동백 잎처럼 붉고 선명했다. 저토록 농익은 여인이 세상에 존재한..
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 2021년 04월 20일
[1]
[2]
[3]
[4]
[5]
[6]
[7]
[8]
[9]
[10]
[동정]-야구대회 참가선수들 격려
영천시 7월1일자 인사
영천시 인사(4월20일자)
영천시 인사(2017년 4월 1일자)
이 사람-경북작가상 수상자 한관식 영천문협지부장
[동정]-수능 마친 학생들 격려
[동정]-화재대피 민방위훈련 참여
[동정]-한방김장김치 담그기 체험행사 참석
[동정]-교통장애인협회 시민결의대회서 축사
[동정]-백신애문학제 참석
(결 혼)
(결 혼)
(결 혼)
동정
[동정]-수능 마친 학생들 격려
[동정]-화재대피 민방위훈련 참여
[동정]-한방김장김치 담그기 체험행사 참석
[동정]-교통장애인협회 시민결의대회서 축사
이 사람
데스크 칼럼
[데스크 칼럼] 종이 신문을 만든다는 것
[데스크칼럼] 심각한 분열 극복하고 정상의 길 찾아야
[데스크칼럼] 사람의 인성이나 성품에 관하여
가장 많이 본 뉴스
영천불교연합회, 경북 산불 희생자 추모법요식 봉행
영천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최무선의 꿈을 잇다, 2025 최무선과학꿈잔치
쿠잉베리&채널경북, 영천희망원 딸기농장 체험
최무선 장군 탄신 700주년 기념추모제
[사설]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철저한 관리감독 필요
[기고] 산남의진열전(山南義陣列傳) 188
[조은경 주부의 귀촌일기] 동회
영양지(64)
마음의 밭을 가는 농부에게
회사소개
구독신청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찾아오시는 길